산업은행 - 오픈 AI,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 위한 MOU 체결
-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
- 한국어 모델을 위한 공동 협력
- 국내 데이터센터 개발 금융 협력
- 오픈 AI의 국내 데이터센터 임차 공간 점진적 확보 협력
- 국내 AI 생태계 발전을 위한 사회적 기여 모색을 위한 상호 협력
'대출한파' 내년에도 ... 금융당국, 은행 가계대출 매달 관리
내년부터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 수준을 월별, 분기별로 관리하기로 했다.
연말이 되면 대출 창구의 문을 닫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목적
올해 목표치를 초과해 가계대출 잔액이 증가한 은행에 대해선 내년도 계획 수립 때 페널티
평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축소하는 페널티 부과하면 대출공급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남
은행 점포 통폐합 가속... '특화점포'는 확대
소비자의 금융서비스 접근권이 떨어진다는 지적, 금융당국은 '사회적 책임' 강조하며 제동을 걸었음
중장기적으론 은행의 수익성을 악화시킬 수 있음.
5대은행의 기준점포(출장소 포함) 수 3889개 (지난해 말에 비해 -38개)
우리은행(-27개) / 신한은행(-17개) / 하나은행(-5개) / 국민은행 (-2개) / 농협은행 (+1개)
은행권은 내년 초까지 점포 통폐합 진행 예정, 대신 자산가·시니어·기업금융 등 특화점포 확대
(우리은행) 투체어스 W 부산, 투체어스 W 압구정 ➡ PV 고객 주로 응대하는 자산관리 집중점포
(국민은행) 골드&와이즈 더 퍼스트 반포 ➡ 초고액 자산가 대상 프리미엄 점포
소비자 금융서비스 접근 권리를 보장하는 건 금융산업이 당연히 수행해야 할 직무
단기 비용 절감 우선의 점포폐쇄 전략은 고객이탈 등으로 은행의 중장기 수익기반을 훼손할 가능성이 있다
카뱅 "3년 내 자산 100조·주주환원 50%로 늘릴 것"
압도적 트래픽과 플랫폼 등 수익모델을 최적화해 운영하고 투자, 인수합병(M&A) 영역으로 경쟁력을 확장하겠다.
'성장 지속' 과 '혁신의 확장'
수익모델 다각화를 통해 2030년 영업 수익 중 비이자수익 비중(수수료·플랫폼, 투자금융자산, 기타 수익)을 40% 이상 끌어올리는 게 목표
주사용 고객수를 현재 906만명 ➡ 1300만명으로 확대해 요구불예금 중심의 수신자산 성장을 이어갈 계획
영유아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고객군을 위한 전용 서비스 출시해 전 연령 침투율을 확대
새로운 시그니처 수신 상품·서비스를 선보이고 1100만 명의 이용자 보유한 모임통장의 사용성과 혜택을 대폭 강화
카카오톡과 카카오뱅크 계좌의 강한 결합을 통해 고객 저변을 넓힐 계획
인도 '톱 10 증권사' 인수 완료 미래에셋쉐어칸으로 새출발
미래에셋그룹이 인도 증권사 쉐어칸을 인수하는데 성공했다.
인도는 금융투자업계에서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중 갈등으로 글로벌 공급망의 인도 의존도가 높아지고, 인도 정부는 친기업 정책과 세제 혜택을 내세워 '탈 중국'에 나선 기업을 잇달아 유치하고 있다.
인도 증시아 뭉칫돈이 몰리면서 국민도 '투자'에 눈 뜨기 시작.
인도 개인 증권매매 계좌가 지난해 처음으로 1억개를 돌파.
증권사 점포, 매년 50개씩 사라진다
비대면 투자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다수 증권사들이 온라인 강화 전략으로 전환
홈트레이딩시스템(HTS)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투자하는 대신 대형 영업점은 남기고 지방 영업점은 통폐합하거나 아예 폐쇄하는 방식으로 점포 수 축소중.
100세 시대인데...61세부터 '적자' 인생
17세 최대 지출, 28세 흑자 전환. '노동소득>소비' 고작 33년뿐
통계청의 '2022년 국민이정계정'자료에서 개인이 현재 노동을 통해 소비를 충족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경제적 생애주기' 공개
* 경제적 생애주기: 소비 및 노동소득, 그리고 그 둘의 차액인 생애주기 적자로 구성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연도별로 구분해서 보면 흑자구간에 들어서는 연령은 27~28세로 비교적 일정한편
반면 적자로 재진입하는 연령은 점차 늦어지는 추세. 56세 > 61세 (고령화 + 일하는 장년층이 증가했기 때문)
주민등록증 56년만에 모바일 발급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원하면 주민센터 방문해 1회용 QR코드 촬영하면 된다.
휴대전화 바꾸면 다시 주민센터 방문해서 재발급 받아야한다.
실물 주민등록증을 5000원 들여 IC(집적회로) 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으로 교체하는 방법도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에는 블록체인과 암호화 등 다양한 보안 기술이 적용됐다.
개인정보 유출이나 부정 사용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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