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6월 2일) 에 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필기 후기
NCS+직무+공단법률 이렇게 시험을 봤는데 NCS시간이 부족했다 ..
인성
무난했다. 200문제정도 나왔는데, 비슷한 문항이 많았음.
일관적으로 답변하려고 노력했다.
NCS+공단법률
NCS는 모듈형이 많이 나왔다.
산인공 모듈이 많이 나온것 같다고 느꼈고 계산문제가 한 20문제정도 나온 것 같다.
난이도 자체는 상이했다. 의사소통 긴 지문 문제는 거의 안 나왔다.
전날 모듈의 코드 책으로 공부한 게 도움이 된 것 같다.
다음에 본다면, 모듈중심으로 공부하고 피셋형 문제는 감만 잡고 가야지.
공단 법률은 조금 더 세세하게 봐야하는 문제들이 많았다.
숫자는 확실히 다 암기하는 게 좋을 것 같고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마킹을 실수해서 2-3문제 확실한 문제를 날렸다는거?
결과보니 그 2-3문제로 합격할 수 있었던 점수는 아니지만(ㅎㅎ)
법률이 정말 너무 많아서 .. 힘들었다. 10문제지만 장수로 따지면 A4 60장쯤 됐다.
전공
IBK전공에 비해 난이도는 많이 낮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문제를 풀면서 1~2문제정도 틀리거나 다 맞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번에는 NCS에 집중하느라 전공을 많이 준비 못했는데, 다음번에 준비한다면 구처기 말고 신처기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가기 전에 신처기 필기 문제 많이 풀어보고 갈 것, 암기할 내용들 암기하고 갈 것.
필기시험을 본지 좀 오래돼서 휘발됐는데, 두음법칙으로 외우는 것들과 관련한 문제들이 많이 나왔다.
시간은 20분정도 남았는데 주위 다른 사람들도 난이도는 쉽게 느꼈을 것 같다.
후기
점수를 보니까 전공이 많이 약하다는 걸 느꼈다.
이번 정처기 실기를 공부하면서 기초부터 탄탄히 공부하고, 꾸준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대행사별로 어떤 느낌으로 문제를 출제하는지 확인하고 그에 맞춰서 공부하면 그래도 NCS는 나아지는구나 싶었다.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해야지!
그리고 시험장은 이슈가 많았다. 물이 안나와서.. 화장실 물이 안내려감 ㅎ 그래서 시험 내내 화장실을 못갔다.
사실 자격증이 많이 미비해서 서류 합격도 생각 못하고 넣었는데, 합격해서 기분이 굉장히 좋았고
한동안 계속 서탈만 하다가 합격한 곳이라서 면접까지 가보고 싶었지만 ..!
하반기에 뜬다면 꼭 다시 지원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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