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wcM8L2sWkdg
내 SW가 공유해준 영상을 보면서 느낀점을 간략히 정리해볼까 한다.
2022년 코로나를 기준으로 개발자 공급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다.
실제로 나도 21년 졸업 후 22년에 개발에 뛰어들었기 때문
당시 국비 6개월 코스를 듣고 있었는데, 3개월 뒤에 부트캠프에 합격해 중도포기하고 부캠에 들어갔다.
내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준 것 같다.
6개월동안 공부한 것으로 취업시장에 뛰어들어 제 몫을 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될 수 있는가?
CS 지식이 부족한 것 같은데 개발 실력이 모자란 것 같은데 .. 등등
어쨌든 내가 이 분야에서 취업을 하기로 결심했기 때문에
우는 소리 할 시간에 공부를 하고 레벨업 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
시장이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서도 취업을 하는 친구들이 있으니까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핵심은 이거 인 것 같다
- 챗GPT(LLM모델)를 잘 활용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 본인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제대로 배우고, LLM에 대한 논문들이나 방법론을 계속 보면서 트래킹 하고 있다.
- 챗GPT가 못 하는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 단순히 웹 기술로는 경쟁이 안된다.
- 더 깊은 CS지식과 어려운 전문기술을 찾아서 익혀야한다.
- 커뮤니케이션 능력, 회사 내 업무처리 능력을 향상시켜야한다.
- 자기 PR을 해야한다.
- 이전처럼 단순한 입사지원으로 뽑아주는 시대는 지났다.
- 유튜브, 깃허브, 블로그, 링크드인,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서 알리는 통로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
하락장에서 나가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이 그 다음 트렌드가 왔을 때 주역이 될 수 있다.
알고리즘도 알고리즘이지만, CS 공부를 깊이있게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옳았구나 싶다.
웹개발만으로는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하반기 들어서 깊이 느끼고 있는데, 실제로도 웹개발만으로 취업할 수 있는 시기는 지났구나를 확실히 알았다. 나만의 무기가 필요한 순간.
11월에 해야하는 일정들이 마무리 되고 나면 12월부터는 내가 어떤 이유로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고, 왜 이 기술을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있게 고민하고 내가 어떻게 생각했고, 어떤 문제를 직면해서 어떻게 해결하고,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정리해가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다.
실제로 사용자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해보고 싶다.
사용자의 불편함을 캐치하여 디벨롭하는 과정을 거치고 싶고, 기획부터 개발 배포까지 한 프로세스를 경험하고 싶다! 그 과정에서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공부하고 싶다 .................................. 전공을 해야하나? ㅎㅎ
아무튼 오늘도 좋은 인사이트를 제공해준 SW 감사합니다! ❤
이 시기에 토대를 잘 다져 주역이 되는 그날까지 함께 노력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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